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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바이오주 대표_셀트리온, 셀트리온 제약, 셀트리온 헬스케어 전망

김대리! 2023. 4. 2.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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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금리 인상 소식과 세계적 기후 변화 및 재해가 연이어 이어짐에 따라 주식 시장이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많은 기업에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하여 여러 가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특히나 바이오주는 신약 개발이나 개발 과정에서 성공적인 소식이 전해지지 않으면 상승세를 기록하기가 어려운 부문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바이오주에 대하여 관심 있게 보는 투자자들 또한 당장 판단하기가 어려우실 거라 생각됩니다.

오늘은 국내 바이오 부문 대표주자  셀트리온 주가를 자세히 살펴보고자 합니다.

 

 

<셀트리온 월봉>

 

셀트리온과 셀트리온 제약 주가는 현재까지 지속적인 하락장을 보였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내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는 기업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며칠 전에는 셀트리온 그룹의 실적 발표가 이루어지는 동시에 자사주매입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특히나 경영에서 물러나면서 명예 회장직을 맡고 있던 서정진 회장의 복귀 이슈까지 발표되면서 시장 내 기대가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는 현재 셀트리온의 실적과 함께 주가 상태가 불안정한 시점에서 큰 반등을 노려볼 수 있기 때문에 투자자들 또한 이목을 집중하고 어떠한 동향을 보여주고 있는지 체크하고 있습니다.

 

 

 

주가를 면밀하게 살펴보기 이전에 해당 기업이 어떠한 개요를 두고 있는지 살펴야 봐야 합니다.

셀트리온은 현재 코스피 상장 기업체이며, 1991년도에 설립한 이후  30여 년 넘게 자리를 지켜온 바이오 업체입니다.

지난 2017년도까지 코스닥의 시가총액 1위 자리를 기록하면서 상당한 파급력을 선보인 이후 코스피 시장으로 이전하였으며, 현재 국내 기업 가치 부문에서 12위에 형성되어 있는 대기업으로의 반열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셀트리온 헬스케어 주가에 어떠한 부분이 영향을 주는지 체크해보자면, 주요 사업으로는 생물학적인 제제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고 의약품 위탁 생산과 더불어 개발을 주된 사업으로 활용하고 있기 때문에 바이오 시장 내에서 어느 정도 규모와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항체의약품을 주로 제조하고 있는 생명공학 기업체인 만큼 지난 2002년도 의약품 CMO을 바탕으로 2015년도에는 단일 클론 항체 바이로시밀러에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 알려져 있는 램시마를 세계 최초로 유럽 일대에 출시하여 매출 증대가 성공적으로 이루었습니다.

 

이렇게 셀트리온 그룹은 창립을 한 뒤로 바이오시밀러 사업을 중점으로 다루며 해당 분야 내 사업 전망을 좀 더 밝게 만들어주기도 하였는데요.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유럽 내에서 최초로 출시된 램시마를 기점으로 유플라이마, 트룩시마, 후쥬마, 램시마SC 등 여러 가지 의약품을 생산함으로써 선진국 품목 허가까지 취득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가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기대할 수 있겠습니다.

현재 전 세계 110여 개국에서 수출 판매를 주도하고 있는 상황이며 여러 가지 자체 신약 항체의약품을 개발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지난 2021년도에는 영국 익수다퓨틱스에 지분투자 방식을 통하여 차세대 항암 신약 개발 요건의 확대를 추진하였습니다.

이렇게 차세대 mRNA 백신 플랫폼을 개발하는 것을 시작으로 여러 가지 바이러스 변이종에 대한 백신을 빠르게 개발하는 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과 결과물,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의 신약 개발에도 어느 정도 작용이 일어날 것으로 확인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됩니다.

특히나 셀트리온 헬스케어 주가에 변동이 큰 폭으로 일어났던 시기가 바로 코로나 바이러스가 심하게 퍼지던 때입니다.

그만큼 바이오 분야 내에서 시장 현황이 호황기를 이루기도 하였습니다.

 

셀트리온 주가에 대해 자세한 내용을 파악하기 위해서 매출 기준을 살펴보실 텐데요.

현재 해당 셀트리온 그룹의 매출 주역은 램시마와 허쥬마, 트룩시마라 이야기합니다.

이 세 가지 제품이 주력이며 바이오시밀러 시장 점유율을 체크했을 때 유럽 및 미국 대륙에 관하여 지분율이 램시마는 54.8%에 입각하고 있으며 트룩시마는 22.9%, 허쥬마는 22.7%로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셀트리온 제약 주가는 사이클에 맞춰 분기별로 상승과 하락 곡선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이처럼 주가 전망 차트를 확인해 본다면 이전에는 큰 상승기를 기록하는 등 실적 상향에 대한 확신을 받았지만 한편으로 하락 추세가 연이어지게 되면서 셀트리온 그룹 자체에서도 여러 가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기에 어느 정도 하락장을 벗어나 박스권을 형성하고 있는 중인데, 박스권 이후 다시 한번 큰 시세가 이루어질 것으로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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