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관련 주식들과 2차전지 관련주들의 상승이 연이어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증시에 형성되는 낙폭을 어느 정도 줄이게 되었습니다.
AI와 2차전지 관련 주식이 현재 시장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주고 있습니다.
오늘은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높진 않지만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는 대덕전자 주가를 살펴보겠습니다.
통신 관련주인 대덕전자의 경우 PCB와 태양광, 디스플레이 등의 분야 내에 제품을 지속적으로 생산, 판매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내에서 대표적인 전자 부품 제조사로 손꼽히고 있는 곳인데요.
특히나 PCB 분야를 살피면 국내 시장 내에서 1위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는 상황이기에 좀 더 안정적인 종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에 따라 대형 고객사들을 확보하고 있으며 긴밀한 협력 관계를 형성함으로써 전 세계적인 방향에서도 인정받기 시작했습니다.
더불어 4차 산업혁명이 도래한 시점에 맞추어서 다양한 기술력을 발전시켜 시대 흐름에 부응하고 있는데요.
최근 5G와 IoT 등의 기술이 주목받기 시작함에 따라서 미래형 PCB 제품 개발 부문에 신경을 기울이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대덕전자 주는 PCB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는다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대덕 그룹이 영위하고 있는 사업 파트 중에서도 PCB 사업을 인적분할한 뒤 설립 및 상장했기에 주된 제품군은 PCB라 말할 수 있습니다.
PCB에서 매출액이 거의 100%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실제로 여러 전문가 의견을 확인해 보면 목표 주가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상황이긴 합니다만 막연히 애널리스트의 말만 듣고서 투자를 감행할 시에는 리스크가 있겠지요.
지금은 경기 침체기에 따라서 소비자들의 투자 심리가 상당히 위축된 상황이며 이러한 동향이 반도체 시장의 어려움과 직면되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경기 침체가 끝나고 다시금 호황기가 도래했을 때 반도체 시장 섹터의 변동성이 크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대덕전자의 재무 상황을 분석해보면 평이한 지수를 보여줍니다.
시가 총액이 1.2조 원을 형성하고 있는 상황이라 생각보다 가볍기 때문에 변동성에 취약할 겁니다.
통신 관련주인 대덕전자의 부채 비중은 보면 상당히 좋은 축에 속합니다.
매출 구성은 생각보다 단조롭지만 실질적으로 PC와 스마트폰부터 시작하여 서버와 자동차 등 세부적인 파이프라인이 다채롭게 형성되어 있는 주식입니다.
대덕 그룹에서 인적분할을 통해 나온 기업이므로 매출 대비하여 이익 구조는 긍정적인 동향을 보이는 데에 어려움이 뒤따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성장 가능성이 무한하다고 이야기할 수 있는 편인데요.
냉정한 시각으로 살펴봤을 때 펀더멘탈이 안정권에 속한다고 이야기하기에는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투자 리스크를 어느 정도 감내해야 될 것 같습니다.
대덕전자의 산업 전망은 긍정적인 편이나 차트 관점에서는 단기적으로 조정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부담감이 있는 자리입니다.
실제로 조정이 이루어지지 않고 지속적인 상향 곡선을 이뤄 문제가 되고 있는 상태인데요.
작년에는 반년 동안 40%의 하락장을 이룬 편이라 하더라도 자본이나 사업 부문이 탄탄하게 형성되어 있던 좋은 주식들 또한 6~70%의 하락장을 기록했던 시기이기 때문에 희망적으로 바라보기에는 어렵습니다.
대덕전자의 시가 총액이 가볍기 때문에 변동성이 한 번 나타나게 되면 그만큼 큰 폭으로 움직입니다.
상장된 주식 수량도 많은 등 여러 가지로 리스크로 인해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으니 신중하게 투자를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사회, 경제 > 경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52주 신고가 달성! 삼성전자 분석 및 주가 전망 (0) | 2023.06.06 |
---|---|
챗GPT 관련주 아이크래프트 주가 전망 (0) | 2023.06.05 |
코스피, 코스닥 공매도 잔고 순위 및 매매흐름 (0) | 2023.06.02 |
23년 5월 국내주식동향, 코스피/코스닥 전망 (0) | 2023.06.01 |
23년 5월 31일 놓치면 안되는 부동산 소식 (0) | 2023.05.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