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전기차 관련주!! LG전자 주가 전망

전기차 시장의 영역이 넓어지면서 다양한 먹거리가 창출되고 있습니다.

특히나 대기업들 사이에서는 충전 사업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삼고 있기 때문에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LG전자는 전기차 충전기 생산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기 시작했습니다.

그에 따라 현대차와 기아차 또한 충전기 관련으로 계열사에 투자용 금원을 채워놓았다는 소식이 전달된 상황입니다.

 

LG전자는 향후 충전기에 대해서 전기차 소비자들의 필수적인 플랫폼으로 급부상할 것이라 전망하고 있습니다.

LG전자는 지난 25일경 작년 자회사로 편입된 전기차 충전기 전문 업체인 애플망고의 사명을 하이비차저라는 명칭으로 변경한 뒤 1호 충전기 제품을 출시하는 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사업 추진이 가능한 이유는 지난 해 기준으로 지분율이 60%를 넘겼기 때문인데, 그에 따라 상호명 변경부터 시작해 여러 가지 솔루션을 임하는 데에 충분한 명분을 만든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서 맞춤형 복합 충전소를 설립하는 데에 여러 가지 사안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하여 현재 북미와 유럽 일대 반경에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제품군들이 쏟아지고 있는 곳입니다.

조만간 현지 충전사업 모델을 선보일 것으로 계획되고 있기에 LG전자 주가에 대한 분석을 꼼꼼하게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LG전자 배당금에 대해 분석하기 전 현재 재무제표와 여러 가지 지수들을 함께 체크해보겠습니다.

올해 1분기 기준으로 매출액을 확인해 봤을 때 생각보다 성과가 저조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난 2022년도 1분기 대비하여 3% 정도가 줄어들었으며, 영업이익의 경우에는 23%가 하락하는 상황입니다.

당기순이익 기준을 봤을 때, -61% 정도로 머무르고 있으며, 손실이 크게 나타나지 않았으나 지난 해 기준으로 바라본다면 상대적으로 낮은 실적을 기록했다는 것이 문제가 됩니다.

 

매출 비중을 확인해 보면 주된 매출 구조가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등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 다음으로 카메라 모듈 등의 품목이 높은 비율을 차지합니다.

LG전자 주가는 지속적으로 매수세가 존재하고 있었으며, 보유율이 점점 늘어나고 있어 장기적으로 알아봐야 합니다.

특히나 기관 측에서도 3일동안 매도를 진행하다가 30일 매수로 전환을 기록하게 되었는데요.

등락율 만큼이나 거래량 또한 이전보다 높아진 경향을 보여주고 있고, 또한 전기차 충전기 관련주로 편입된 후의 주가 흐름이 기대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