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대표 원전주를 꼽자면 바로 두산에너빌리티입니다.
최근 상당한 상승을 보이고 있는데, 지속적인 수주 소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 보니 투자자들 사이에서 원전 섹터에 대한 관심도가 급증하기 시작했습니다.
SMR 관련주인 두산에너빌리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의는 두산중공업이 사업명을 변경하며 탄생한 기업입니다.
앞서 이야기한 것과 같이 대표적인 원전주로 알려져있습니다.
대한민국 내에서 원전 설비 소재부터 시작하여 최종적인 제품 생산까지 모든 공정을 처리할 수 있는 기업입니다.
두산에너지빌리티의 에너지 솔루션 분야를 확인해 보면 해상풍력과 더불어 수소 에너지, ESS, 소형모듈 원전, 가스 터빈 등 다양한 제품군들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플랜트 기자재 및 서비스 사업 부문이라 말합니다.
원자력을 포함하여 화력과 복합 화력, 수력 및 양수 발전용을 다루고 있기에 그만큼 시장 내 영향력이 높다는 점에서 메리트가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특히 발전소 건설이라는 대형 테마를 바탕으로 하여 풍력과 원자력, 수소 등 무탄소 에너지 생산 설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작년도에는 한국수력원자력이 따왔던 이집트 원전 공사 일부분을 재수주하는 역량을 발휘했습니다.
이러한 이력을 바탕으로 최근 큰 폭으로 주가가 상승하는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해당 계약을 통해서 두산에너빌리티가 국내 최초로 해외 원전을 공급하는 등 상당히 의미가 남다르게 다가왔습니다.
에너빌리티의 수주 실적이 이미 1분기 시점에서 4조 원을 기록하는 등 파격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올해 목표량의 절반 가까이 채운 수준이기 때문에 이미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어 있습니다.
1분기 수주 이력을 살펴보면 신한울 3, 4호기에 주기기를 공급하는 계약을 맺음으로써 2조 9천억 원 상당의 수주가 이루어졌습니다.
그리고 카자흐스탄 복합화력발전소를 생상하는 공사의 수주도 따냈는데요, 총 규모는 1조 1천 5백억 원 가량입니다.
두산에너빌리티 지난 3년간 주가를 살펴보면 최고 주가와 최저 주가의 차이가 무려 10배 이상 차이가 있습니다.
상당한 변동성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임을 파악하실 수 있을 텐데요.
소형원전 관련주 두산에너빌리티의 배당금을 파악해 보니 아직까지는 적자를 면하지 못하고 있어 배당금 지급자체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중입니다.
자료에 따르면 22년도 9월에 전년도 동기 대비 매출액 지수가 대략 40%이며, 영업이익이 약 20% 증가를 반짝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당기순이익이 적자를 면하지 못하고 있다 보니까 배당금은 아쉬울 수밖에 없습니다.
배당금만을 바라보고 투자하기엔 바람직하지 않은 종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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